저한테 참 잘 어울리죠^^
상당히 오버핏이라 어느정도는 체격이 있어야합니다 키가 작고 왜소하신 분들은 소화하기 힘든 트랜치입니다 
무난하게 입으시기에는 tove 트랜치를 추천드리구요 josefine 트랜치는 좀 더 멋쟁이 옷이라고 해야할까요?^^
이 트랜치는 힘이 있는 코튼 소재여서(많이 두껍지는 않고 버버리트랜치정도의 두께입니다) 안감은 전체를 쓰지않고 등날개뼈쪽까지만 있어요 그래서 자켓과 레이어드하기는 훨씬좋습니다 울소재의 코트들은 생활구김이 되게 보기싫고 애티듀드가 아니라고 생각해 저는 병적으로 스팀을 하는 편인데요 이런 면소재들은 구김이 많이 가도 미워보이지 않고 멋스럽습니다 이렇게 요척이 큰옷은 구김이 감당이 안되면 부담스럽거든요 이옷은 구김이 가도 자연스럽게 그냥 입으셔도 좋으니 부담없습니다 
지금은 날씨가 좋아서 저는 반팔 티셔츠 하나만 입고 걸치기 좋았어요 일교차가 심해서 저녁에 이렇게 입어도 아직 쌀쌀하더라구요 그리고 길이가 어머무시하게 길지는 않아서 코디01처럼 운동화에도 이뻤습니다 
지금 코로나가 봄을 다 먹어버렸지만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오면 또 꺼내입을 수 있는 클래식한 디자인입니다
날씨가 따뜻해져서 너무 고민하지마세요 그래도 아직 린넨은 죽어도 못입어요 4월은 끄떡없습니다 
마땅히 걸치게 없어서 아쉽고 막상 사자니 곧 여름될 것 같고 다들 그러시죠? 이런 생각할때 안사두면 계속 나갈때 걸치게 없더라구요  
굳이 이 트랜치가 아니더라도 괜찮은 봄외투 하나 장만하세요 아직 여름 멀었어요~
*리오더 없는 상품이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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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
총장122 어깨60 암홀30 가슴63.5 팔길이75

fabric
cotton100


model size 165cm, 48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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