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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제작 상품입니다     

실제로 보시면 전체적인 컬러가 훨씬 더 고급스럽고 이쁜데 사진은 덜 이쁘게 나왔다는거 꼭 알아주세요^^
제작 데님을 만들때 항상 언급 드리지만 저는 논스판에 뻑뻑할 정도로 하드한 원단을 선택해서 하체 살들을 쫙 잡아주도록 의도해서 만듭니다!
디자인 핵심은 다리가 길고 날씬해 보이는 것이 포인트랍니다~! 정면에서 보면 슬림한 일자핏 느낌이지만 걸을때나 옆모습은 확실히 부츠컷 디자인이 드러납니다 
cone사의 원단도 퀄리티가 단계별로 많이 나뉘고 무조건 밀도감이 높다고 하드한 터치감은 아니지만 저는 피팅시 늘어남이  가장 적은 원단을 중점적으로 원했고 이때까지 보여드렸던 원단 중에 최고입니다~!
프리미엄 원단을 쓴만큼 워싱의 입자들이 곱고 깊이와 발색이 아주 정교합니다 
기존보다 가격이 높아졌지만 직접 발로 뛰어 유통단계를 한번 줄였기때문에 퀄리티에 비해서는 아주 합리적으로 나온 판매가라는 걸 꼭 알아 주셨음 합니다! 
*불편하더라도 이쁜 버튼플라이를 고집하고 있는데 이번에 버튼 단작을 두겹으로 봉제해서 버튼 워싱이 많이 도드라지지는 않았어요 오래 입으실 수록 이 부분은 좀 더 이뻐질꺼에요❤
*배꼽에 허리선이 딱 옵니다 너무 하이도 로우도 아닙니다~!
*지난번 에브리 부츠컷 보다 허리랑 골반을 살짝 줄였는데 치수상으로는 크게 차이가 없지만 원단의 밀도감이랑 하드함때문에 더 타잇하게 느껴지실겁니다  
*모델은 165/50이고 스몰이 끼듯이 맞았고 미듐은 벨트 안해도 입을 수 있을 정도로 골반에 걸쳐지고 적당히 레귤러 핏 나오지만 길이가 많이 길어지는 핏이었습니다 
*40kg대 나가시는 44사이즈분들(많이 마르신 분들) 배송메세지에 작은거 원하신다고 적어주시면 제가 최대한 작게 나온것 찾아서 보내드릴게요(드라마틱하게 사이즈 차이는 없지만 단면 0.5라도 입었을땐 클 수 있어요) 
*보통 스몰보다 작게 나온편이고 길이감이 길기때문에 살짝 여유 있는핏도 멋있어서 스몰-미듐 중간에 걸치신 분들은 미듐! 선택해주세요
*컬러감은 여름이라 조금 더 라이트하게 해봤다가 세탁도 고려하고 사계절 무난하게 입으시라고 살짝 어둡게 올렸어요 딱 중청이고 워싱은 빈티지하게 아주 살짝 노란기가 감돌아요! 너무 더티하지 않고 무난하게 넣었습니다 봄에 콘오가닉 데님 구매하셨던 분들은 베이스톤이 같으니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엉덩이 워싱은 깔끔하게 모두 빼버렸습니다! 상품컷만 보시면 심심할 수 있는데 입었을때는 심플하고 인위적인 느낌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버튼부자재는 이번에 핑크브론즈로 달았어요! 개인적 취향이지만 저는 실버보다 골드파라서^^
*입으실 수록 더 만족도가 높아질꺼에요~ 클래식한 부츠컷이니 오래도록 이쁘게 입어주세요
*데님은 미니멈 수량이 큰편이라 이번에도 리오더는 불확실합니다
*마지막 사진처럼 작게 부분적으로 올트임 흔적이 있어요 이점은 불량이 아니니 양해부탁드립니다~
*모델은 모두 스몰을 피팅했습니다 

✔사진이 넘어가는 동그라미가 끝이나도 계속해서 넘기시면 최대 21장의 사진이 있습니다! 

size 
small 총장106 허리35 골반40 엉덩이44 밑위26 허벅지26 밑단25
medium 총장107 허리37 골반41.5 엉덩이45.5 밑위27 허벅지27.5 밑단26.5

fabric
cone cotton100

model size 165cm, 50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