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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피스는 무조건 소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게 
실루엣이 상당히 아름다우면서도 몸에 붙지가 않아 그점이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마른편이라서 말라 보이는게 아니라 옷 자체가 상당히 말라 보이는 디자인이에요~
체형에 따라 핏감의 차이는 있겠지만 66까지 사이즈 괜찮습니다~ 
라인이 잡혀있으면서도 이쁜 낙낙함~! 부드러우면서도 힘이 있는 실루엣!
너무 이뻐서 제가 영상을 남발했어요^^ 
사진보다 영상이 옷 표현이 잘 됐으니 제 인스타그램 확인해주세요
사이즈만 맞으시다면 무조건 무조건! 소장하세요 놓치시면 후회합니다^^
힐신고 드레스업 해도 좋지만 저처럼 그냥 조리신고 여름에 편하게 입으셔도 꾸안꾸로 좋아요
아참! 그리고 저 블랙 브래지어 입고 피팅해봤는데 어깨끈만 조금 노출되요~ 노브라 안하셔도 되고 블랙 브래지어 하시고 입으셔도 괜찮아요~ 
저는 평소에 헤어나 옷을 좀 튀게 입는 편이라 악세사리를 하지 않지만
이 드레스는 영화'티파니에서의 아침을' 오프닝 장면처럼 화려하게 악세사리로 포인트를 주셔도 너무 이쁠 것 같습니다(그래서 햅번의 극중이름 홀리로 지었어요)
저처럼 심플하게 코디하셔도 좋구요~  
그리고 주머니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카키빛이 살짝 도는 그레이입니다~
*비치는 원단이 아니지만 무릎 위까지 안감이 있구요~ 
*얇게 합포되어 있어 걸을때 실루엣에 힘이 있지요 드라이클리닝해주셔야 합니다(자주 빨지마세요) 

size
총장116.5 가슴42 허리38 골반43 밑단43.5

fabric
rayon65 nylon35

model size 165cm, 50kg